산업클러스터: 신강 락포 면화가 송이송이 피어 풍작을 맞이하다

9월 12일, 기자가 도루진 아트슈돈촌 4000여무의 면화밭에 들어서자 구름처럼 새하얀 면화 한 송이가 짙푸른 하늘 아래에 활짝 피어나는 것이 보였다.현재 면화는 륙속 수확기에 진입하고있다. 한그루의 면화식물은 무럭무럭 자라고 포만되여있으며 매 한송이의 면화는 모두 풍년의 희망을 내포하고있으며 특색농업산업이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이끄는"행복"화폭을 그려내고 있다.

"올해 우리 마을은 목화 4천여무를 재배해 작황이 좋아 1묘당 300㎏~400㎏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10월 15일께 대형 기계로 수확해 올해는 또 풍년이 든다."아트슈돈마을 간부 류홍량은 이렇게 말했다.면화의 풍작은 아트슈돈촌 촌민들에게 수입을 가져다줄뿐만아니라 당지의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도로진은 농업 공급측 구조개혁 업무 관련 포치를 엄격히 실행하고"과학적 배치, 사전 계획, 질서 있는 추진, 규범 관리"의 요구에 따라"당지부 + 기업 + 촌집체 + 합작사 + 농가"산업 발전 모델을 혁신 실천하고 토지 이전, 주식 취득 배당, 인근 노동 등 이익 연결 메커니즘을 구축하여기계채면재배를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규모화생산, 집약화경영발전구상을 확정하며 면화재배원가를 지속적으로 낮추어 농업현대화를 촉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2024년에 전 진에서 1만 6000무의 면화를 재배하고 전부 채면기를 사용하여 면화를 채취한다.

올해 들어 도로진은 점차"선두기업이 재배대호를 데리고 일하고, 재배대호가 주변농가를 데리고 일하는"양호한 국면을 형성하여 주변농가가 농업구조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의"인기 있는 제품"을 누리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전략을 더욱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빠른 차선"을 개척하였다.

(출처: 중신넷 신강뉴스)